사단법인 사랑의 집수리 (이사장 김도성, 대표 박은경)가 사이버 보안 기업 (주)윈스 (대표이사 김보연)와 함께 지난 6월 25일 안양시 만안구 아동양육시설 안양의 집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집수리 전문봉사단은 (주)윈스 사원들과 협력, 안양의집 주택 1채를 친환경 벽지와 친환경 장판으로 실내를 마감하고 창문 버티컬 설치, 5단 서랍장 등 수납가규류 지원, 바닥 러그, 쿠션 등 침구류 지원, 스포츠용품, 세안용품 지원, 화단 풀 뽑기, 주변 정리 등으로 안양의집 공간을 화사하고 쾌적하게 바꾸었다.

(주)윈스는 판교에 위치한 사이버 보안기업으로, 공공 및 통신, 국방,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과 클라우드 보완. 컨설팅 등의 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윈스는 사랑의집수리와 공동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12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집수리 활동에 참여한 윈스의 이수현 상무는 "안양의 집 모든 아동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가치를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실천해 갈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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