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사랑의집수리(이사장 김도성, 대표 박은경)가 지난 10월 29일과 11월 2일 이틀간 안양시 만안구 홀몸 장애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집수리 대상 가정은 수리장애인복지관의 추천으로 선정된 장애를 지닌 단독 세대로 집 안 가득 쌓아 놓은 고물과 유입된 해충, 곰팡이 등으로 인하여 주거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전혀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거주인은 젊은 시절 오른손에 장애를 입어 집안 정리 등에 어려움이 커 집수리를 통해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사랑의 집수리 전문봉사단(단장 이종성)은 10월 29일 집안 가득 쌓인 고물과 쓰레기를 밖으로 꺼내고 분류한 집 안 청소를 실시하고, 안양시 청소사업소의 협조를 받아 폐기물을 깨끗이 처리했다.......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신문사)

안양광역신문사(anyangnews.net)